1. CODE BLACK
첫 장면에서는 장례식에서 시작합니다.
피해자는 이미 죽어 노할머니께서 장례를 치뤄주고있었습니다.
그곳에 찾아온 손님중 1명은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였고, 그 사채 업자는 그 와중에도 부의금을 챙겨간다.
억울함을 호소하며 재판을 열었고 봉안나(지우)는 사건을 맡게되어 사채업자가 증액 재대출 서류에 관해
의심을 품고 A4용지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확인 가능한 곳으로 장소를 옮깁니다.
다음 장면은 4화의 끝에서 예고했던것처럼 진호개(김래원)가 대포폰을 판매하는 잠입수사를 진행하게됩니다.
용의자는 1명과 진호개 형사를 제외한 2명의 공범은 마트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송설(공승연)을 만나고 공범 중 1명은
뇌절증으로 잠시 쓰러졌다가 송설(공승연)과 함정수사임을 들키지않기위해 송설(공승연)에게 욕을 퍼부우며 황급히 자리를 이탈하는 진호개 형사
용의자와 공범은 곧바로 한국대학교 연구소로 찾아옵니다. 그곳에서 더위에 모자를 벗은 공범에게 모자를 얼른 쓰라며
물한방울이라도 닿으면 안된다며 예민하게 대합니다.
한쪽구석에서 라면을 끓이며, 연구소안의 사람들이 배달을 시켜먹도록 유도했고, 타깃 확인과 방안에서 나오지 않도록하는 미끼였습니다.
마트에서 송설을 만난 진호개는 송설 모르게 SOS가 적힌 샴푸를 장바구니에 넣었고,
그 샴푸를 괜히 넣지는 않았을거라는 의심을 품고 공명필, 봉도진과 함께 진호개가 사라진곳으로 찾아가고,
봉도진(손호준)은 진호개 형사가 마지막 함정수사를위해 가입했던 카페를 통해서 위치를 알아내기시작했고,
봉안나(지우)는 한국대학교 연구소에서 알아보기시작합니다.
그리고 몰래 화장실을 간다며 빠져나온 진호개 형사는 몰래 가져온 폭탄 파편을 변기물에 넣고 물에 닿으면
폭발하는 폭탄이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폭탄임을 알고 범행을 어설프게 막으려다가 공범이 아니라는것을 들켜 인질로 잡히고,
봉안나는 카페에 적었던 곳의 아이피가 한국대학교 연구소라는것을 알아냈고, 이상함을 느낀 봉도진은
서둘러 대피하라고 시켰지만 이미 범죄자 일행은 문을 봉쇄하고 폭탄 테러 준비를 마치고있었다.
진호개 형사는 기재를 발휘해 탈출에 성공했고, 전산실의 컴퓨터로 봉안나와 연락하는데 성공합니다.
건물 밖에서 불을지르고 스프링쿨러를 작동해 폭발물에 물을 묻혀 폭발을 이르키는 작전이었습니다.
그걸 알게된 봉안나는 한국대학교의 실험을 자주하기때문에 계단실의 산소를 차단하는 장치를 생각해내고,
이를 작동하기위해 서버를 해킹을 합니다.
봉안나의 작전대로 해킹해 불을 끄는데까지 성공합니다.
그 사이 도착한 소방팀과 경찰팀은 각각 범인을 쫒고 건물안의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합니다.
환풍구 통해서 먼저 탈출한 진호개 형사는 치료를 받았고, 치료를 받으며 범인의 이상 행동을 짚어냅니다.
1,2,3층을 모두 대피 완료
4층 구조만이 남은 상황에서 문은 열리지않았고 범인의 이상 행동에서 목에 차고있던 장치가 스프링쿨러를
원격으로 작동하는 스위치라는것을 알게됩니다.
언제라도 폭발할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현장지휘관인 독고순(우미화)는 대원들을 모두 철수 시켰고,
봉도진과 동료는 4층에 남아 문을 개방하려 합니다.
봉안나, 봉도진, 진호개는 각각의 방법으로 테러를 막으려 합니다.
봉도진은 4층 요구조자들을 구하기위해
진호개는 액체질소를 공조실에서 스프링쿨러를 배수관을 직접얼려 단수
봉안나는 공판을위해 서류 위조임을 확인하는 작업을 합니다.
결국 진호개 형사가 의도한데로 스프링쿨러를 잘 얼었고, 폭발이 되는 와중에 멈췄다.
그 사이 문을 개방한 봉도진은 서둘러 봉안나를 구출해 나옵니다.
봉안나를 태운 구급차는 서류 자체가 위조임을 나타내는 감정서를 가지고 서둘러 법정으로 가는도중
폭탄 테러범의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게됩니다.
이번에도 구급차를 터뜨려 버리려던 용의자는 진호개 형사에 의해 막혔고, 봉안나와 송설의 도움으로 붙잡는데 성공합니다.
범인에게 당했던 공명필은 범인을 연행하며 복수에 성공하고,
다음날이 되어 재판은 다시 진행이됩니다.
봉안나는 어젯밤 서류 조작을 했다는 감정서를 가지고 재판에 승소하게됩니다.
이번에도 병원에 입원한 대원들을 위해 금계찜닭으로 허기를 채우고 다른 대원들은 봉안나와 봉도진이 남매라는것을 알게되네요.
당직이라며 서둘러 소방서로 향하는 봉도진은 그곳에서 독고순을 만나 철수 판단을 어겨 죄송하다고 합니다.
둘다 공통적으로 가지고있는 화재현장에서 동료를 잃었고, 그 일로인해 다짐을 하며 좋은 소방관이 되기위해 달려온듯합니다.
또하나의 떡밥이 여기서 나오게되는데,
폭탄 테러당시의 범인과 공범을 체포했는데, 하필 최두석을 놓쳤다며 분개하는 진호개 형사
최두석이라는 인물은 이전 진호개 형사의 집앞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던 인물이었고, 1화에서 쫒던 마태화(이도엽)의 꼬리인 약쟁이였습니다.
아직 붙잡히지않은것으로 보아 추후에 큰 사건을 만드는 인물일거같습니다.
6화의 예고는 마태화(이도엽)이 한노인을 사주하고, 그 노인을 통해 살인사건과 방화를 일으켰고 그 모든일을
진호개 형사에게 뒤집어 씌워 진호개형사는 감옥에서 죄수들과 싸움을하며, 끝이납니다.
2. 주요 등장 인물
3. 후기 / 감상문
(스포주의) 결국 약쟁이였던 최두석을 쫒는 것부터 시작한 잠입수사였지만, 사건 또는 사고라는것은 미리 예방할수록
혹여나 늦은경우라도 빠른 대처로 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듯하다.
소방대원들의 빠른 대처에도 감동이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않는 모습, 그리고 서민들의 재판을 이기기위해
폭탄이 바로옆에 있는 그 순간에도 위조서류를 검증하는 봉안나역까지 대단해보였다.
사명감과 책임감이라는건 위기의 순간에서 평범한 사람도 대단한 사람이 되게해주는게 멋져보이게하는 5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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