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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화 줄거리 및 주요 등장인물

by 끄어끄어 2022. 11. 25.

 

1. 천원짜리 변호사 1화 줄거리

'제일세탁소' 차량을 타고 뉴스를 듣고있던 천지훈(남궁민)변호사는 바로 출동합니다.

 

서울의 한 다리위에서 뛰어내리려고 자살 협박을 하고 있는 의뢰인이 있습니다.

 

이전 화장실에 있는 광고로 연락이 와서 출동을 하며, 첫 1화가 시작을 합니다.


오프닝을 시작하고 제일 세탁소로 사무장님을 찾아 갑니다.

같이 돈을 받으러간다며, 조폭 사무실로 쳐들어갔고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자장면을 시켜먹습니다.

 

자장면을 먹고있는중에 백마리 검사가 서류를 들고 나타납니다!!

 

이렇게 백마리 검사와 천지훈 변호사의 첫 만남이었고, 압수 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백마리 검사를 막아섭니다.

 

그 사이 진짜 사무실 주인인 불곰이라 불리는 조폭이 찾아옵니다.

 

압수수색을 하고있는 검사를 막아주는대신에 수임료를 요구하는 천지훈 변호사는 서류상의 약점을 파악해

검사들을 돌려보내는것을 성공합니다.

 

그 뒤에 찾아온 다리위에서 자살하려고 했던 의뢰인이 알고봤더니 불곰의 사무실에서 대출을 빌려받았고,

 

3천만원이 1억이되어 결국에는 자살시도를 했다가 천지훈 변호사를 만나 돈까지 찾아주게 됩니다.

 

단, 수임료는 1,000원!!

 

이렇게 사건 하나 해결~!


새로운 사건의 시작

 

한 여성 의뢰인이 천지훈 변호사의 사무실로 찾아옵니다.

 

사건 의뢰인은 병원에 입원해있는 소미(의뢰인 딸)를 둔 어머니였고, 그의 남편은 현재 지하철역에서 소매치기 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절대 소매치기를 한적이 없다고 무죄를 주장하지만 이미 소매치기 전과가 있던 그의 말은 아무도 믿어 주지않았고, 현재 소미의 병원비도 밀려있는 상황이라 수임료가 싼 천지훈 변호사를 찾아오게 된겁니다.


의뢰인의 남편을 취조하고있는 백마리 검사

 

검사 역시도 그의 결백 주장을 믿어주지않고 거짓 자백을 쓰게합니다.

 

그 후 의뢰인의 남편을 만나고 있는 천지훈 변호사는 그의 무죄를 증명하기위해 진짜 죄를 안지었는지 물어봅니다.

 

소미의 이야기가 나오자.. 억울함을 호소하며 우는 소미아빠

 

정말 안그랬다고 딸 소미를 걸고
나한테 약속할 수 있어요??

아빠의 진실한 모습에 좋은 아빠가 되어달라며 얘기하고 소매치기 사건으로 잡혀간 서울역으로 향합니다.

 

곳곳의 CCTV를 찾아다녔고, 화장실에서 잠복근무를 하다 술에 취한 승객을 붙잡아주며 대놓고 지갑을 훔칩니다.

 

그렇게 바로 경찰서로 잡혀오게되고 취조를 하는중에 사무장님이 찾아오며 변호사라고 명함을 내미니

 

바로 풀려나는 천지훈 변호사

 

이에 불합당하다고 생각이된 천지훈 변호사는 검사실로 찾아가 '국민 참여 재판' 신청을합니다.


퇴근을 하려던 백마리 검사는 길에서 몇시간동안이나 사건파일을 보고있는 천지훈 변호사를 보며, 열의를 불태웁니다.

 

국민 참여 재판인만큼 배심원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배심원을 유리한쪽으로 선정하는것이 중요하기때문에,

 

백마리 검사와 천지훈 변호사는 각각의 방법으로 선정 방법들을 찾아낸다.

 

천지훈 변호사는 무죄임을 입증하기위해

 

백마리 검사는 유죄임을 입증하기위해 

 

최대한의 증거를 모았고, 결국 재판날에 재판장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재판은 시작하게됩니다.

 

곧바로 사건당시에 있었던 증인을 불렀고, 심문을 시작합니다.

 

술을 조금만 마셨다던 증인의 주장입니다. 

 

천지훈 변호사는 식당에서 소주와 맥주를 마시며 고주망태로 취한 증인의 모습을 CCTV화면으로 증거를 보여줍니다.

 

그것에 증인은 화를 내고 점점더 불리해지고 있습니다.

 

이어 검사측의 주장

학창시절의 행실에대해 주장합니다.

생활기록부에는 도벽이 있다, 친구들의 물건을 잘 훔친다 등의 이유를 제시했고

 

회의를 하는 배심원들은 전과자의 말을 들어줄 필요도없다 이것은 무조건 유죄다라고 회의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유죄로 끝이나려는 재판에서 사전에 협의 하지않은 증거물을 제출하려했고,

 

백마리 검사는 절대 안된다며 막아섰지만, 천지훈 변호사가 증거물을 먼저 보여주고 제출하겠다는말에

 

먼저 확인해본 백마리 검사!

 

제출한 증거는 상자안의 무엇인가였고, 2화에서 공개하기위해 1화에서는 비공개로 끝이납니다.


2. 1화 주요 등장인물


3. 후기 / 감상문

다소 딱딱할 수도있는 변호사 검사 재판이라는 소재를 딱딱하지않게 재미요소들 넣어주면서 시청률을 끌어올린듯 보인다.

 

1,000원짜리 수임료 변호사 과연.... 진짜 있을까 싶은 정말 드라마상에서만 나올법한 컨셉으로 재미를 더해줍니다.

 

또, 사건사건이 이어지고 그 사건 자체를 풀어가는게 일반적으로 아는 변호사들의 방식이아닌

 

의뢰인의 입장에서 의뢰인의 무죄를 풀어나가려는 정의를 구현하는듯한 진솔한 모습에서 인기몰이를 하고있는게 아닌가..

싶었다.

 

얼른 2화가 궁금해지는 1화엔딩....!!!! 빨리보고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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