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ODE V30
첫시작은 모녀지간의 정다운 모습이나오고 부제가 나오며, 3화의 여아 뺑소니 사고현장에서 여아를 구출하는곳에서
시작을 하게됩니다.
교통사고 후 튕겨져나가 버스 정류장위로 올라갈만큼 큰 충격을 받았기때문에, 바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병원으로 이송하는중 여아의 기도가 막히고, 맥박이 낮아지는 구급차 안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설상가상으로
병원은 통화를 받지않아 송설(공승연)은 구급대원 판단하에 니들크리코를 실행하게됩니다.
도착한 병원에서도 의견출돌은 있었습니다.
왜 마음대로 위험한 구급차에서 니들크리코를 실시했는지와
구급차안에서는 구급대원이 판단하는거라며 재빨리 수술을 시작하는 의사
경찰도 수사를 시작합니다.
먼저 바닥의 타이어자국과 근처풀숲에서 깨진 헤드램프 조각을 발견합니다.
타이어 자국을 조회한결과 한 차량을 특정짓고 쫒아가기 시작합니다. 그 차량은 한 건물안으로 들어갔고
주차되어있는 차안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그 연기에의한 화재경보가 발생했고 곧바로 출동한 소방대원덕에 용의자는 구출됩니다.
깨어난 용의자는 현장에서 바로 체포가되었고, 차에 친 아이를 걱정하고 죄책감에의해 자살을 결심했던겁니다.
병원으로 싣려온 뺑소니범을 본 아이의 엄마는 분노를합니다.
병원에서는 이상한점을 소방대원에게 말해줍니다.
곳곳에 16개의 사고와 관련없는 골절이 발견되었고, 그 사실을 확인한뒤 유치원으로 향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예슬이였고, 이슬이가 유치원에서 잘지내는지, 엄마와는 사이가 좋은지 확인하고,
어머니와 인터뷰 결과 삼촌이라는 잠깐 연애를 하고 사기를 치고 도망갔다라고 경찰에 말해줍니다.
그 삼촌이라고하는 인물은 대포폰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고,
그 대포폰을 추적하기위해 함정수사로 직접 대포폰을 구매합니다.
송설과 봉도진은 편의점에서 야식을 먹으며 아침에 있었던 얘기를합니다.
송설은 판단을 잘못해서 예슬이가 잘못되는건지 걱정을 했고, 송설은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었기에
어떻게든 살리려는 생각에 위험한 판단들을 하는것이 고민이었습니다.
대포폰 구매에 성공한 진호개형사는 운반책을 따라갔고 그곳에는 양치영(조희봉)이 대포폰 거래를 하고있었다.
점점 거대 사건의 밑밥이 되어가는데...!!
일단 삼촌이라고하는 사람의 거래장소를 찾아냈고 아이의 엄마가 얘기한 삼촌이라는 특정인물은 없었고
아이의 아빠가 2개의 대포폰으로 통화를 했던겁니다.
용의자는 특정지었고 증거를 찾아내기 시작합니다.
새벽에 그곳을 지나다니던 배달알바의 캠코더 영상을 확인해보기 시작합니다
CCTV가 없던 현장에서 있었던 일이 다행히 찍혀있었고 하나하나 퍼즐을 맞춰가기 시작합니다.
취조실로 아이의 아빠와 아이의 엄마를 각각 다른방에서 취조를 합니다.
경찰은 용의자라고 추정하고있기때문에 자백을 받아내려 서로를 이간질하며 자백하기를 떠봅니다.
떠보기를 시작하다보니 점점 초조해져가는 아이의 엄마와 아빠...!
결국 유도심문에 걸려 다 토로하게됩니다.
자백을 시작한 용의자들을 데리고 증거를 하나씩 보여주는 경찰
그 증거들은 아이의 몸에 있던 16개의 골절
결국 보험금을 노린 보험사기극이었고,
오토바이에 찍힌 영상은 실제 범죄현장이었습니다.
모든 증거들이 그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증명해주고 보험금을 받기위해 아이를 이용했다는 사실들이 밝혀집니다.
엄마 아빠는 아이를 이용해 보험금을 타냈고, 아이 또한 그걸 알면서도 엄마 아빠가 기뻐하고
파티를 해주는 모습에 불평은커녕 엄마를 더 좋아하고 범죄를 도와주게 된겁니다.
그렇게 왠만한 타격으로는 골절이 잘되지않자... 아이는 달려오는 차량으로 직접뛰어들었고,
그 결과 튕겨져나가 버스 정류장위로 날아간것입니다...!
그 순간까지도 예슬이가 살아야 보험금을 받기때문에 살았다는 소식을 듣고 반겨하는 모습에
죄를 뉘우치는 마음도 없는 부모에게 진호개 형사는 그 둘을 연행해갑니다.
또 한건 멋지게 해결한 경찰팀 그리고 아이를 살려낸 소방팀은 한 찜닭집에서 회식을 합니다.
그 사이 마태화(이도엽)은 양치영(조희봉)이 가져온 대포폰으로 일을꾸미려하고, 진호개 형사는 양치영을 봤던
실마리를 찾아 대포폰 판매하는곳의 5화의 잠입수사를 예고하며 끝이납니다.
2. 주요 등장 인물
병원에 싣려온 예슬이를 두고 의견충돌이 있었던 두 의사 입니다~!
3. 후기 / 감상문
3화에서의 예고편으로 아동 뺑소니 사건이라는 것은 유추했지만....
설마 부모가 그런짓을 했을거라는 생각은 하지못해서 분노가 치밀며 봤네요.
16차례 이상의 골절을 만들며 아이가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라는 생각과
그럼에도 파티도해주고 아이가 골절로인해 병원에 갈수록 더 잘해주는 모습에 아이는 엄마 아빠의
웃는모습을 보고싶다며 본인이 하고있는 일이 범죄라는것도 모르고 도와주고...!
심지어는 엄마아빠가 좋다며 따르는 모습에 어떻게 그런아이를 보면서도 저지를 수 있었는지...
드라마가 끝나가는 그 순간까지 주문해놓은 야식은 먹지도 못하고 숨죽이며 지켜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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