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DE RED
첫 시작은 인근 야산 주변에 있는 작은 함바집에서 일어난 화재를 신고받고 출동하는 소방팀의 모습입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이 함바집만이 있었고, 화재 현장 주변에는 톨루엔이라는 위험 물질이 있는 상황으로
터졌을시에는 인근이 날아갈수도있는 위급 상황에서 옆 컨테이너의 사람소리를 듣고 구출하는 진호개형사
자신의 판단을 믿으며 위험하다는 소장의 말을 거부한채 화재진압을 지속하는 봉도진은 자신의 소신대로
위험했지만, 결국 화재진압하는데 성공합니다.
화재 진압이 완료된 현장을 감식하는중 시체 부검을 진행합니다.
그곳에서는 목 졸림으로 인한 사인과 그 예상대로 기관지쪽에는 연기로 탄 그을림이 없는걸로 보아
화재이전 사망한것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이 사건은 단순화재 현장이아닌 살인 사건으로 전환되며, 화재현장을 경찰도 함께 감식합니다.
소방팀도 화재현장을 보고 이미 방화 살인범이라는것을 추측해냈고, 그 증거들을 말해주는 봉도진
자존심이 상한 진호개 형사는 증거물을 찾다가 한쪽 구석에서 가해자로 보이는 사람의 혈흔을 찾아내며
국과수에 신원파악을 의뢰합니다.
그 외로도 증거물은 쏟아져나왔습니다.
인근에 찍힌 족적, 화재 방화 현장에 사용했던 라이터 기름통, 혈흔의 주인까지
모두 진호개 형사를 가르키고 있었고, 그것을 알고 있었다는듯이 염상구 검사가 바로 출동했습니다.
그 후에도 용의자로 의심 될만한 최초신고자, CCTV하나 없는 산 인근에 주차되있던 블랙박스의 증거 확보까지..!
모든 정황과 증거는 진호개 형사를 가르켰고, 진호개 형사는 현장에서 바로 연행되었습니다.
이 일로 진호개 형사의 아버지인 진철중 검사도 화가났고, 마태화 회장과 마찰이 생기는 사건이 됩니다.
경찰서로 연행되어 조사를 받는 진호개 형사 조사 담당 형사는 광수대 문영수 형사 였고,
문영수 형사는 이전 '현서'라는 소녀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진호개 형사가 지목 되었을때도 담당했었으나,
검사에서 사건을 막아 재판조차 하지못해 진호개형사에게 이를갈고 있었기에, 봐주지 않고 수사를 진행합니다.
진호개 형사는 이미 마태화회장이 손을 썼기에 증거를 뒤엎을 만한 방법을 생각하며 구치소로 이송됩니다.
그곳 방에서 1화 범인인 구필모를 일부러 도발해 배를 흉기로 찔렸고 구급차로 이송되는 중 구급대원을 인질로잡아 탈출합니다.
진호개 형사는 도망치는 중에 병원에 들러 화재현장에서 구출해줬던 학생을 만납니다.
불이났던 화재현장에는 태원역 인근의 노숙자들이 자고 간다는 증언을 얻고 태원역 노숙자단지로 찾아가고,
그 학생에게 송설 구급대원에게 직접전해주라하며, 태원역으로 찾아 오라 말합니다.
송설대원이 도착해 간단한 응급처치를 마치고 진범을 찾기위해 수사를 계속했고,
그 노숙자들의 신발에서 사건현장에서 있었던 족적의 주인을 찾고, 봉도진도 따로 조사를 하던중 결정적인 증거들이
경찰만 꺼낼수 있다는것으로 내부자가있다는 것을 추측하며 조용히 증거를 찾기 시작하고, 진호개형사도 족적의 주인을 찾아 그 족적의 주인과 함께 경찰서로 자수하러 오며 드라마가 끝이납니다.!
7화에서는 소방팀과 경찰팀이 함께 진범을 찾기 위해 업무 협조하고, 마태화 형사의 찝찝한 뒷이야기도 나올듯 합니다.!
2. 6화 주요 등장 인물
방화 현장의 시체 부검을 진행한 윤홍역의 손지윤 배우와
마태화와의 마찰을 일으키며 대조적인 인물로 나온 진철중역의 조승연 배우입니다.
3. 줄거리 / 감상문
이전 화에서부터 나왔던 증거물, 범인들이 나오니 어?! 저사람? 어?! 저거 3화에서 나왔던...!
그 증거물이 아닌가하며 떠올리는 재미가 드라마의 궁금증유발과 함께 흥미를 돋궈주네요.
또, 마태화회장이라는 거대인물과 검사장이라는 진철중검사장과의 마찰 추후 큰 사건이 일어날거같아 기대가 되는 모습입니다.
7화에서 진호개 형사가 어떻게 사건을 풀어나가, 혐의를 풀어나갈지에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끝이나 바로 보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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