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7화 줄거리 및 감상문 진범을 찾아낸 진호개형사

1. 줄거리 CODE BLUE

진호개형사는 고두만이라는 노숙자를 잡아 경찰서에 자수하러오며 드라마를 시작합니다.

범인으로만 생각하고 잡아온 고두만은 진술하는 과정에서 더욱 진호개 형사임을 가리키는 증거들이 나옵니다.

감식반에서나온 결과는 병원에서 채취한 항응고제가 범행 현장에서 나왔으며 경찰화의 족적 또한 경찰서 내부에서 가져간것으로 보여지고 형사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증거물 보관소의 라이터기름통 또한 발견된것으로 범행현장의 모든

알리바이를깨며 범인의 누명에서 벗어난 진호개형사는 진짜 진범을 찾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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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반에서 발견되 또 다른 증거는 두 가지의 끈이 발견되었고, 불이 잘붙는 끈과 불에 강한 끈 두가지의 끈이 발견되었고, 같은 시간에 CCTV에 찍힌 방화현장을 토대로 최초발화원을 찾기위해 실험하던 봉도진과 그옆에서 당시의 상황을 재현하는 진호개 형사

진짜 원인과 범인은 방필구가 자살한 사건이었고 그 자살을 옆에서 지시한 누군가를 찾기위한 수사를 계속 진행합니다.

최석두 지금까지 진호개 형사가 최석두라는 인물을 잡기위해 잠입수사를 해오던 인물입니다.

최석두라는 인물이 돈을 받고 마태화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주고 있었고, 그 숨기려는 알리바이는 석미정을 살해한 당시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주고있는 인물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잡으려고 했던 인물이고, 뇌절증이 있다는것을 알고있는 진호개형사는 그것을 이용해 최석두를 잡으려 합니다.

최석두가 잡히면서 알리바이가 깨질것을 우려한 마태화는 이미 청부살인을 지시했고 진호개 형사가 도착했을당시에는

죽기 일보직전의 상태여서 황급히 구급차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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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를 대신 증명해주고있는 최석두를 붙잡은 진호개 형사는 최석두를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온갖 증거물을 제시하며 진술을 받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진범은 찾아냈고 알리바이가 깨진 마태화를 긴급체포하러 서둘러 마태화 회사로 출동합니다.

마태화의 사무실은 이미 화재로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있었고, 마태화와 변호사는 옥상의 헬기가 오는것을 대기하는중...

 

헬기를 향해 소방전의 물대포를 쏘는 진호개 형사

 

마태화! 범인을 잡기위해 피튀기는 싸움끝에 마태화 손목에 수갑을 차는데 성공합니다.

그 싸움 과정에서 진호개형사의 아버지가 연관되있다는것을 말하는 마태화 앞에서도 아랑곳하지않고 마태화를 잡습니다.

 

너무 큰 부상으로 인해 심정지까지 잃은 진호개형사를 응급실로 급하게 이송합니다.

심정지가되어 죽음의 문턱까지 온 진호개 형사를 끝까지 살려내는 송설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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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잃고 병원에 누워있는 진호개 형사

변호사를 대동해 끝까지 아니라고 버티고있는 마태화

본인이 맞다고 진술하는 최석두

 

병원에 누워있는 진호개 형사를 위해서라도 마태화 잡기위한 증거를 찾는 공명필

진호개형사를 간호하는 송설 대원

 

마태화를 붙잡고난뒤 이야기는 과정만 남긴채 7화가 끝이 납니다.

 

함정수사를 통해 마태화의 범인임을 이끌어내고 최석두를 죽이려했던 살인청부 죄까지 찾아내는

8화 예고편으로 이번 감상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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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등장인물

 

범인으로 몰려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진호개 형사를 대신해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뛰어다니는

공명필 역의 '강기둥' 배우와

 

마태화의 동아줄을 붙잡아 승진을 하려 했지만 진호개 형사와 공명필 형사의 노력으로 모든 조작된 증거와 알리바이가 깨지면서 사건의 책임을 맡게되는 염상구 역의 '서재규'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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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상문

1화에서 나왔던 마태화는 생각보다 더 큰 거물의 인물이었고 그냥 스쳐갈줄 알았던 마태화

하지만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더욱더 비중이 큰 인물이었고, 그 인물이 경찰에 붙잡히며 마무리가 되는 7화입니다.

 

그렇다는건 앞으로 그 뒤의 인물이 나올것이고 그 인물과 진호개형사 아버지와의 관계도 더 궁금해지네요.

 

의식을 잃어가는 그 순간까지도 범인을 잡기위해 애쓰는 진호개형사를 보며 현실의 형사들도 그러지않을까

범인 한명한명을 잡기위해 노력하는것에 새삼 대단함을 느끼며 이번 7화의 감상문을 마치고 8화 감상문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