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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12화 (시즌1 마지막회) 봉도진을 노린 연쇄 방화 사건 시즌2 방송은 언제?

by 끄어끄어 2022. 12. 31.

1. 소방서 옆 경찰서 12화

보석방에서 프로포즈를위한 반지를 구입하는 봉도진과 그를 멀리서 지켜보는 한 사내가 나오며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그 다음 장면으로 마태화의 아버지인 마중도는 갑작스레 돌연사를하고 그를 믿고 있던 진철중검사장은 폐인이된 모습과

그의 죽음을 조문하는 진호개형사

340억원의 돈을 쥐어주며 변호사를 재고용하는 마태화는 또 다른 사건을 암시해줍니다.


첫 장면에서 봉도진을 지켜보고있던듯한 사내가 피우던 담배를 카스테라 빵에 던져 연립주택으로 보이는 주차장에 방화를 저지릅니다. 화재를 끝낸지 몇시간채 되지않아서 새로운 방화 사건이 푸드트럭에서 발생했고 늦은 점심을 컵라면으로 떼우고있는 소방팀은 또 새로운 화재출동을 받고 출동하게됩니다.

10시 13시 16시 3시간마다 방화가 일어나는 연쇄방화로 추측이되어지고 가장 앞에서 불을끄는 봉도진은 범인의 시그니처로 보이는 별모양을 목격하고는 상사에게 보고를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않습니다.

화재를 정리하고 과학수사를 진행한 경찰팀은 방화원인을 실수로 일어난 화재로 판명을 해버렸고,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봉도진은 경찰팀과 말타움을 하게되고 끝까지 의심의 끈을 놓지않고 순찰을 돕니다.

그중에 소방 팀장님과 만나게되었고 얘기를 하던중 과거일을 회상하게됩니다.

과거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파티용 스프레이를 뿌리며 장난을 치다 화재로 번졌고 겉잡을 수 없이 퍼지는 화재 앞에서 도망치는 봉도진...! 그 화재를 혼자 끄다가 화재로 중상을 입은 친구는 지울 수 없는 상처가 생깁니다.


혼자서는 수사를 하기에 벅찼던 봉도진은 현서의 사건이후 잠적한 진호개 형사를 찾아갔고 연쇄 방화로 의심되는 사건을 얘기해주는데... 소방팀의 수사기록에는 없었던 경찰 수사 기록서 중에 이상함을 발견하고 수사에 들어갑니다.

수사의 시작은 19시 길고양이의 죽음 신고가 있었고 그 길고양이가 죽은 이유는 톨루엔을 섭취한게 원인이 되었고,

화재 원인으로 판명되는 물질이었습니다.

힌트를 얻고 길고양이 주변의 한 지하실에서는 방화를 시도하려다 실패한 현장과 역시나 남겨둔 시그니처 표시가 있었습니다.

화재현장에서 방화의 흔적들 원인들을 찾아가고 용의자를 좁혀가는 수사팀

범인을 추적해가는중 또다시 발생한 화재로 출동한 소방팀과 그 화재 현장에서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핸드폰이 켜져

잡으러 온 경찰팀은 화재 피해가 적은 옥상을 통해서 화재현장으로 이동했고 그곳에서도 발견되 범인의 시그니처 모양

화재현장으로 들어간 봉도진과 진호개형사의 현장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고 생사가 어떻게되었는지는 나오지않고

의문을 가지며 드라마가 종료됩니다..!

 

많은 떡밥을 남긴채로 드라마가 끝나며, 시즌2를 기대하게합니다.

 

시즌 2의 대략적인 일정은 23년 하반기라고 합니다...!!

또 긴 기다림이 시작되겠네요...!


2. 주요 등장 인물

이번화에서는 마씨 집안의 아버지와 아들을 뽑았습니다.

앞으로 큰역할을 할것처럼 보였던 아버지 역의 마중도가 돌연사를 하며 마태화가 힘을 얻을 것임을 암시해주고

그 권력으로 새로운 사건을 만들어 갈것을 암시해주어 선정했습니다.


3. 감상문

이 많은 떡밥들이 12화에서 해소가되면서 끝이나겠구나하며 지켜봤는데 결국 떡밥 회수나 마태화와의 질긴 인연은 마무리되지않고 오히려 새로운 방화연쇄범이라는 주제로 시즌 2로 이어질것을 예고하는데...!

 

1주일도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대략 반년이상을 버텨야 한다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소방서옆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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